2019.09.06 마장동 개나리 번개모임

애초에 양재에서 친 번개는
소수의 참석인원으로 족발, 닭볶음탕에서
꽃게로 메뉴 변경
일찍 선릉에 도착

친구와 친구모친과 이야기를 나눈후 
약속시간 맞춰 마장동 도착
왕십리역에서 내려 헤맨건 안비밀...

제시간에 도착한 목포산꽃게
여기 다닌지도 벌써 십년가까이 되었네

예전에 대자가 6만원 한듯한데
이젠 100,000
대자랑 중자하나 더 추가
맛나게 먹고 난후 근처 맥주집으로 고고

올만에 본 형님과 아우님들
특히 태희는 정말 올만에 보게 되었다
10반 30분쯤 모임마무리
난 다시 선릉으로 고고
친구놈이랑 3,4차 가게 되었다
올만에 4차까지... 이젠 체력이 안된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