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된 한걸음_강릉여행_23.6.24.part1

2023. 6. 27. 06:34여행

지지난 주말 정대표와 저녁식사중에
셋이서 여행을 가보자 해서 급강릉행을 추진
살포시 준비하게 되었다
차근차근 준비된듯 싶었지만 숙박에서 브레이크가 걸린다
3년간의 펜데믹의 기간동안 유네스코에 등재된 단오제가 올해 성대히 열리게되어
여행가기로 한 시간이 그때라 강릉에 숙박시설이 예약으로 꽉차 있는 상황이었던 것이었다
지인 찬스를 발휘해서 겨우 소금강 주변에 펜션을 예약하게 되었다
24일 8시에 동탄으로 정대표님과 효를 픽업해서 고대하던 강릉으로 출발~

오후 1시 너머 도착
우선은 허기진 배를 채우자며 평진냉면을 향하였다
이곳의 평양냉면은 강릉가게되면 항상들리는 곳으로 메밀 90% 이상으로
만들어진 면과 약간은 심심한 육수에서 나오는
맛은 평양냉면의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https://m.search.daum.net/search?w=tot&q=%EA%B0%95%EB%A6%89%20%ED%8F%89%EC%A7%84%EB%83%89%EB%A9%B4&f=androidapp&DN=ADDA&nil_app=daumapp&sq=%ED%8F%89%EC%A7%84%EB%83%89&o=1&sugo=2&enc_all=utf8&DA=L7T

강릉 평진냉면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강릉 평진냉면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m.search.daum.net



배부르니 소화 좀 시킬겸 가까이 있는 안목항으로 자리를 하였다
주말이어서 주차자리를 찾는데 애를 먹었지만
커피거리인 안목항의 해변을 거닐며 잠시 소화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바다에서 불어온 청량감과 따스한 햇살아래 있으니
수영복 가져올껄... 후회가 살짝 되었다

초여름의 햇살아래 있자니 시원한게 땡기게 마련
드라이브로 송정해변을 가는중
맛난 후식이 생각이 났다
여기 순두부로 만든 아이스크림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검색해보니 200m 거리인것이다

순두부, 쌀, 레몬크림 아이스크림을 주문해서 먹어보니 맛이 기대이상이었다
급히 먹느라 사진 찍는걸 깜박했다능...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해진 기분과 포만감을 살짝 눌러주러 경포호수 수변공원 걸어보자 제안해서 그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경포호수는 강릉시와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인 경포대와 인접한 위치에 있습니다. 경포호수 수변공원은 면적 2.5km 호수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으며, 주변에는 아름다운 산책로, 정자, 소나무 숲 등이 있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봄철에는 벚꽃이 만발해 화려한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여름에는 가족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 나무가 물결 치는 호수에 물들여 아름다운 단풍 풍경을 선사합니다. 겨울에는 눈 내린 경포호수 주변의 흰 눈이 경치가 아름답게 변합니다.

경포호수 수변공원 산책 및 액티비티

물론 여러분이 경포호수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은 산책뿐만이 아닙니다. 호수 주변에서는 카누, 요트 등의 수상 레저 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수변공원 내에는 산책로뿐만 아니라 자전거 타기에 적합한 길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로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맛집과 카페

경포호수 주변에는 강릉 특산품인 홍게를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또한, 수변공원이 인근에 위치한 경포대에서 맛있는 커피와 함께 멋진 전망을 감상하실 수 있는 카페들이 있습니다.

마무리

최근 들어 여행이나 나들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자연과 물색이 멋진 경포호수 수변공원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여행 계획이 있다면, 강릉 경포호수 수변공원을 찾아보세요. 부드러운 바람에 속삭임을 느낄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한시간을 거닐며  다음으로 생각해둔  러쉬
아니 스톤으로 향하였다
스톤으로 향하였으나...
part2로 이어집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에 구멍이 났구나  (0) 2023.07.14
시작된 한걸음_강릉여행_23.6.25.part2  (0) 2023.06.27
2019.09.06 마장동 개나리 번개모임  (0) 2019.09.09
정선 레일바이크  (0) 2019.07.28
강릉펜션 오르  (0)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