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된 한걸음_강릉여행_23.6.25.part2
스톤의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근 열달만에 깜짝 방문하여 쥔장 만선이를 놀래켜주려 했건만... 실은 정대표는 3년전 강릉여행에서 러쉬에서 잠깐의 즐거웠었던 추억이 깃든곳이었고 동생인 효에게도 전해주고 싶었으나 스톤으로 옮긴후 여섯시에 오픈하게 된 걸 파악하지 못한 나의 불찰이었다 만약 강릉여행을 당일치기가 아니라면 음악을 좋아한다면 꼭 스톤에서 잠시 들러 시원한 맥주한잔하고 가시길 추천드린다 스톤 구 러쉬의 주인장 그의 블루스 기타는 지방에 서 기타좀 친다는 수준이 아니라 강산애밴드의 기타리스트이고 언더나 오버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아지트인 스톤의 주인장인것이다 운좋으면 만선브로의 기타연주를 들을수 있는 스톤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린다 잠시 보고프고 듣고팠던 만선의 기타플레이를 유투브로 고고 https..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