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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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펜션 오르
일주일의 휴가아닌 휴가로 고향 강릉에 내려오니 그동안 끊어...아니 참아온 알콜이 마구 날 부른다 며칠 지내다보니 한솥밥 먹던 팀원들 생각이 간절해 동탄팀원들을 호출 강릉패밀리들과 멋진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안목항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해신탕을 시작으로 오픈한지 두달된 오르펜션을 예약해 동탄패밀리를 맞이하여 보니 오옷~~~정말 멋진곳이었네. 복층구조로 되어있는 깔끔하고 모던한 이미지가 있는 내내 즐겁기 그지없다. 일층에서 가족들과 바베큐파티하니 웰시코시가 연실 내 신발을 물어 장난치니 고녀석 참 귀엽네 아침에 눈을 떠보니 바다뷰가... 말해 뭣해 손님들 오시면 자주 들릴듯 싶다. 아담한 체구의 여동생은 허리를 굽히지않아도 지날수 있는 복층구조. ㅋㅋㅋ 복층의 베란다. 여름엔 저기서 바베큐 먹음 아주 끝내줄..
2018.12.20 -
속초델피노_옛 대명콘도
속초 델피노 예전 명칭은 대명콘도 이런곳은 여친이랑 왔어야하는데... 착한 세조카들과 여동생 그래도 좋은곳에서 편히 있으니 기분은 좋으다 근데 가성비는 그닥일세 설악산이 바로 보이는 D동 무더운 날인데도 골프 치시는 분들.... 어떤의미로 존경합니다. C-D 연결통로에서 바라본 뷰 막내조카 예주랑 아침에 산책다녀오며 다녀온 전망대 소싯적 대명콘도 나이트를 몇번 다녀본 기억이? 투숙객 2,500원 할인받아 간 테디베이 박물관 성인 8,000 소인 6,000 투숙객 할인적용 2,500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게 만드는 곳 속초 델피노 ... 애들 워터파크도 다녀왔는데 지쳐쓰러져 사진은 하나 건진것 없고 ㅠㅠ 콘도내부사진 찍어놓은것도 없고... 미시령IC 바로 직전에 있는 델피노 가성비에 비해 음... 그냥..
201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