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짬뽕 안산초지점

2017. 2. 13. 15:33먹자

 

엊저녁 마늘치킨에 가볍게 소주한잔 치고

아침에 해장?겸 식사를 하였습니다.

순두부 먹으러 가자는 제이드의 말에 짬뽕이 옳타구나 난 짬뽕 먹고 싶을뿐이고!!! 우겨서 고고~~~

 

짬뽕은 술마신 담날 해장할때 아주 왔다죠.

마침 안산초지동에 있는 교동짬뽕

불맛도 나고 시원하고 개운한 맛에 가끔 찾곤 하죠.

매운걸 못드시는 제이드는 짜장면, 전 짬뽕, 그리고 탕슉~

후루룩~~ 촵촵~

 

사실 전 전국 5대 짬뽕중에 속한다는 강릉교동짬뽕 본점은 그닥 좋아하질 않아요.

 

강릉 교동짬뽕 본점의 짬뽕은 칼칼하게 맵기만 매워서 자주 찾질 않죠.

매웠던 기억밖에 없었는데 대체 교동짬뽕이 전국 5위안에 든다니 이해가 그닥 가질않아요.

그 기준은 누가 정하고 그러는지... 각자의 입맛에 맞으면 단골 되고 찾고 그러는거지

 

저도 맛집 포스팅은 간간히 하곤 있지만 여기 맛나다 하면 하는 포스팅하는 위주라서요.

브랜드파워 그딴거 신경 안쓰는 위주입니다.

 

교동짬뽕 체인점은 맛나다. 근데... 본점의 짬뽕은 그냥저냥 맵다.

 

 

5,000원 짜장면 고소하니 해장할때 왔다지요.

 

 

본점보다 체인점의 맛이 더 입맛에 맞는 교동짬뽕 7,000

 

찹쌀탕수육? 튀금옷에 전분이 가득한... 꽤나 고소하니 맛나죠. 중? 소? 15,000

이상으로 본점보다 체인점이 입맛에 맞는 교동짬뽕입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교동반점 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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