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공작소 울림
두친구가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면이 많아 더 잘맞았던 두 친구는 같은 초등학교 다니며 둘이 붙어 살다시피 했죠. 두친구는 한친구의 전학으로 다른 지역에 다른학교를 다녔지만 일년에 두어번 보며 우정을 유지해왔었구 성인이 되어 군대를 가게되었는데 우연찮게 선임과 후임병으로 만났습니다 이후 두 친구는 각자의 삶을 영위키 위해 살다보니 해외로 가게되었고 연이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그 친구를 찾고 싶었으나 방법이 없었습니다. 살아있다면 언젠가는 만나겠지.,, 하며 문득 그 친구 생각이 많이 나던 십수년이 지난 어느날 휴일 집에서 샤워후 지나간 프로를 틀었습니다. 생활의 달인이란 프로에서 보고팠던 그 친구를 보았습니다. 방송국 홈페이지에서 해당 업체의 연락처를 얻은 후 전화를 하였고 다시 우정을 찾았습..
20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