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 오디션클럽
지금은 편안해?졌지만 무척 힘들었을때... 타인에게 약한 모습 보이기 싫어 내색안하고 기나긴 별거 뒤에 이혼... 고향에 있던 나의 절친과 부모님은 나의 이혼 소식을 다른곳?에서 듣고 뭔일이냐고? 그땐 뭣보다 부모님 뵐 낯이 없었네요. 친구? 아니 동창들에겐 가십거리가 되었구 절친들은 어떤 상황인지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대답은 필요없고 그냥 소주잔에 쓰디쓴 소주를 부딛치며 쓴웃음만 지으며... "그냥 마셔...새꺄". 지금 절친중 한녀석이 4년전 내 절차를 밣고있네요. 이친구가 요즘 저에게 한마디 해요. 그때 어캐 견뎌냈냐고 너무 힘들다고... 나와 4년전 상황이 넘 비슷해서 넌 나처럼 등신처럼 그럼 안된다고 현명하게 처신하라고 조언해도 친구는 닮는다더만... 그 녀석도 등신이되어가네요. 요즘은 서로 쳐..
201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