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이들...
오랜만에 함께 한 모임 당시 서른후반이었던 큰형님이 쉰중반이 된 지금... 세월의 흐름만큼 조금씩 변한 모습들, 떠나간 이들 다시 맞이한 이들 있는 있지만... 따스하고 사랑하는 이들 서로 아껴주고 생각해주는 이들이기에 그 오랜 시간 변함없이 웃고 나누고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머리 히끗해지며 허리 구부러져 소주잔 기울일 그날까지 모두들 건강하자. 사랑합니다. 그대들... 1차 마포나루 아크로 2차 마포 세븐
201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