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분틀
일과 마치지않았는데 찾아온 백대감 머리 복잡한거 씻어버릴려면 낮술이 딱이다 해서 대낮부터 고고 분틀 깔끔한 인테리어에 불갈비파전에 소주한잔 치고 2차는 가까운 실내포차에서 알탕 알탕 넘 예술이었다. 여지껏 먹어본 알탕중에 손꾸락안에 꼽힐정도... 사진은 못남겼는데 조만간 지대로 포스팅 예정 3차는 선릉 백대감 어머님이랑 넷이서 조촐히 소주한잔치고 사무실로 복귀 4차는 사무실앞 치킨집에서 혼술로 마무리 술은 적당히가 최고인데 적당히가 안되니 참으로 걱정이 아닐 수 없다.-_- 그래도 스트레스는 해소!!!
201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