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8. 14:58ㆍ흥미
7월 25일 초본 발행 후 2틀만에 경제카테고리부분 10위...
엄지척!!!
1 | 독자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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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장훈 나이 | 31세 거주지역 | 경기도 일산 주식경력 | 2년 [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 는 감히 기술적 분석의 교본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주식강의를 많이 들었지만 아직까지 누구도 어려운 말을 이렇게 쉽게, 어려운 기법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알려 준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목말라 있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킨 느낌입니다. 이 책은 혼자서 스스로 매매를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기술적 분석으로 합리적인 대응매뉴얼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예전에는 급등주, 작전주, 정보주 위주로 투자했고 차트상 고점이거나, 저점이지만 완전히 박살나서 더 떨어지는 좋지 않은 자리에서 주로 매매를 했습니다. 주변 지인과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추천을 통해서 샀던 게 이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누구의 추천이 아닌 제가 스스로 종목을 발굴해서 매수, 매도할 수 있게 되었고 대응할 수 있는 힘이 있으니 계좌 회복은 물론 꾸준한 수익과 더불어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주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월급으로 어렵게 모은 피 같은 돈을 검증도 안 된 사람들한테 맡기고 쉽게 의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모은 돈인데 그렇게 쉽게 결정할 수 있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불합리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랬듯 이 책을 읽는 분들도 부디 공부하셔서 자신의 돈을 지키시고 대박은 아니지만 꾸준한 수익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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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닉네임) 불사조 나이 | 52세 거주지역 | 경기도 성남 주식경력 | 7년
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호모헌드레드 시대에 정년퇴직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모아 놓은 돈은 없고, 작은아이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퇴직 후를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2010년부터 주식투자(지금 돌이켜보면 찍기 식의 투기였습니다.)를 해왔습니다. 말이 주식투자이지 책 두 권 대충 읽고 유료 증권 방에 가입해서 따라다니기만 하다가 내 지식은 쌓지 못하고 계좌잔고만 자꾸 줄어드는 고통에 괴로워만 하였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제대로 공부하여 전투에 임하겠다는 각오로 금년부터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아 공부 하던 중 개미대학 총장 전석님의 책을 접하게 되는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이 책을 읽어 본 순간 surprise 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저처럼 어정쩡하게 경력만 있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주식투자를 막 시작하는 분들에게 정말 앞길을 훤히 밝혀주는 바이블과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개미가 큰손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 하는데 이 책을 몇 번 정독하고 실전경험을 쌓아서 자기만의 기법을 터득 한다면 소위 큰돈으로 주식을 움직이는 세력과 외국인, 기관에게 피 같은 내 돈을 지킬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듭니다. 나아가 수익으로 연결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제야 이런 책과 저자를 만났을까 아쉬움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100세 시대인 요즘, 앞으로의 삶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개인투자자에게 강력한 무기를 장착시켜주신 전석 총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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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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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닉네임) 아름다운 처녀 나이 | 40세 거주지역 | 강원도 주식경력 | 2년 저는 짧은 주식 경력이지만 바이오훈풍 급등주의 맛을 본 후 이 정도면 되겠다는 마음으로 주식에 입문하였습니다. 산 종목이 오를 때마다 나에 대한 자신감(자만감)이 충만해졌지만 결과는 당연히 이익실현이 아닌 손실이었습니다. 배우고 하자라는 마음으로 팍스넷, 네이버 게시판에서의 흔히 만날 수 있는 (자칭)고수를 따라다니며 배우려했지만 결론은 그들의 물량받이 도구밖에 되지 못했습니다. 시중의 책은 암기, 저자의 후기, 자랑이 대부분인 반면 이 책은 처음부터 알기 쉬운 용어 설명으로 시작되며, 그 흐름에 약간씩 살을 붙여 응용합니다. 이해를 위해 문제 또한 삽입되어 결과적으로 순환적 반복학습이 됩니다. 차트와 글의 배치가 정말 깔끔하며 다른 책에 비해 피로감이 덜합니다. 유혹에 말려 고액의 수업료를 내신 저 같은 분이 많을 겁니다. 최소한 이 책의 저자는 현혹보다는 투자자의 안정적 수익을 생각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저라면 오랫동안 힘들게 고생하고 공부하며 터득한 내용을 오픈하지는 않을 겁니다. 저에게 이 책은 최소한 손실보다는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준점을 보이게 해준 정말 고마운 책입니다. |
이름 | 강성대 나이 | 42세 거주지역 | 경기도 부천 주식경력 | 3년 주식 입문 3년 차에, 주식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하는 책을 만났습니다. 짧은 경력이긴 하지만 주식에 대한 접근 자체를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제가 그동안 배우고 익혔던 내용들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왜 주식은 항상 이해하기 어렵고 적용을 못하는 걸까 라고 생각한 부분을 이 책을 통해 이제야 깨닫게 되었네요. 주식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저자의 핵심 포인트!! 거래량. 캔들. 이평선이 결국은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부분을 기초로 주식에 접근하는 저자의 강의까지 듣게 된다면, 아직 세상에 한 번도 나온 적 없는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외우는 공부가 아닌. 심리를 알고 이해하게 만들어 주는 내용. 직접 차트에 적용하고 적용까지 가능한 너무도 유익한 내용입니다. 주식경력의 유무에 상관없이 이 책 한권이면 그동안 어렵게 느껴지기만 했던 주식이 더 이상 그렇게 되지는 않으실 겁니다. 꼭 읽어 보시길 적극 권해 드립니다. |
3 | 독자 서평 |
이름 | 박준호 나이 | 48세 거주지역 | 경기도 용인 주식경력 | 2년 영화 ‘작전’을 보면 세력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종목을 미리 매수해서 수익을 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차트분석을 통해 언제 세력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았다는 설명이 나오는데 정말 부러웠습니다. 종목만 잘 골라서 투자하면 세력이 알아서 올려주고 적당히 수익을 보고 빠져나올 수 있다면 이보다 안전한 저위험 고수익 투자가 있을까요? 영화 속에서만 가능할 것 같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세력의 진입시점과 매집원가를 전문적이고 복잡한 금융공학 프로그램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상식과 합리적인 추론과정을 통하여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캔들, 거래량, 이동평균선 등의 개념을 이론적인 설명과 함께 그것들이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어 주식 초보자가 사고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실용서를 넘어 주식투자자를 위한 유용한 기본서이자 필독서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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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ㅣ (닉네임) 참벗 나이 ㅣ 37 거주지역 ㅣ 부산 주식경력 ㅣ 약 2년
책을 읽은 후 결론은 충격 그 자체였다. 너무나 많은 기법이 공개가 된 것 같다. 세상에 알려 지지 말았으면 하는 기법들이, 우리만 알고 있었으면 하는 기법들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 둘 공개가 되는 순간 절망 모드로 바뀌는 것 같았다 굳이 중요 기법은 빼더라도 기초 부분만 집필하더라도 책 내용은 알찰 터 인데, 왜! 왜! 왜! 기법을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만천하에 공개를 한단 말인가? ㅠㅠ 개인적으로 이제 조금 주식으로 소액이지만 수익이 날 것 같은 시점인데 하필! 이 시점에서 이렇게 공개를 하는 전석 마스터가 원망스럽다~ㅠㅠ 더도 말고 딱 3년 뒤에 책이 출간 되면 좋았을 텐데... 딱 3년~~~ 아아! |
이름 ㅣ 이희철 나이 ㅣ 45 거주지역 ㅣ 경기 주식경력 ㅣ 2년
주식은 참으로 어려운 분야입니다. 적어도 저에겐 그렇습니다. 처음엔 소문으로, 나중에는 공부를 해도 실전에서는 그다지 도움이 되진 않았습니다. 무기하나 없이 전쟁에서 싸우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무기가 있다 하더라도 매번 내가 가진 무기는 무용지물인 도구 같았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입니다. 당연히 적이 보이지 않는데 이길 수 없겠지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적이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 분명하게 보는 눈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력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어디에서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지, 저에게는 세력이 그림자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 책을 본 후에야 비로소 보다 명확하게 차트에 숨어있는 그 세력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全百勝)" 적을 알아야 전략을 구사하고 대비를 할 수 있듯이 내 돈을 지키기 위해 누구와 싸워야하고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대응을 해 나가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렵습니다. [개미대학]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는 불공정과 불평등이 가득한, 내게 절대적으로 불리하다고 느꼈던 주식시장에서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지표가 되어 준 소중한 책입니다.
[출처] [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ㅡ독자 서평|작성자 오베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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